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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C 한인사회에서 최초의 피선 국회의원이 탄생할까? | ||
기사 작성일 : 12-10-13 21:49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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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| 사진: 이덕일 기자/ 코리안 뉴스
13일 (토)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버나비 세컨스트리트 커뮤니티 스쿨에서 진행된 버나비-로히드 선거구 BC NDP 후보 경선에서 한인 후보로 나선 신재경씨가 당선됐다. NDP 선거 위원장의 발표에 의하면 총 903 NDP 당원 중에서 오늘 투표에 참석한 당원은 170명이었고 그 중 유효한 투표 165표에서 경쟁 후보인 크레이그는 8표를 얻었으며 신 후보는 157표를 얻어 압도적인 표 차이로 신재경 후보가 최종 당선됐다. 당일 총 참석인원은 약 350여명으로 추정한다고 NDP측은 밝혔다.
결국 신재경씨는 2013년 BC주 총선에 신민당 후보로 나서게 된다. 특히,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이 지역은 한인 사회에서 국회의원이 나올 유력지역으로 알려져 왔다.
사진: 13일 치루어진 버나비-로히드 선거구, BC NDP 총선 후보로 선출된 신재경씨의 손을 들어 축하해 주는 BC NDP 당 대표 아드리안 딕스 (사진 위). 선거에 앞서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신재경씨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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