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쪽빛 바다와 나란히 걷는 명품 트레킹 코스, 영덕 블루로드위치 : 경북 영덕군 강구면 영덕대게로내용 : 영덕 블루로드는 짙푸른 동해바다의 희망찬 기운을 가슴에 품을 수 있는 최고의 트레킹 코스다. 부산에서 강원도 고성에 이르는 688km의 해파랑길 가운데 영덕 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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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하고 행복한 이웃이 큰 이익 가져와콘도에 투자 하는 것은 오랜 시간을 거치면서 인플레이션을 넘어 부동산 가치를 높여 왔다는 것으로 보아 장기적 투자가치가 높은 안전한 투자임에 틀림없다. 여기에 이웃이 좋은 지역에 가격까지 적당하다면 그 투자로부터 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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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 | 사진: 이덕일
한국인이면서 소주, 막걸리를 멀리 할 수 있을까? 아마 우리보다 먼저 온 한인 이민자들은 힘들 때 소주 한잔 들이키며 카! 내뱉는, 막걸리 한잔 마시면서 크! 하는 삶의 활력소를 찾을 수 없었기에
더 힘들었을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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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9년 7월 9일 목] 또 빗속을 누비다.
새벽에 3호차 늑영부부는 위니팩 부모님 산소로 성묘하러 떠나고,
1호차와2호차도 과일과 삶은 달걀을 차에서 먹으면서 마니토바 주를 향해 달렸다.
마니토바 주 (Manitoba) 에 들어서니 17번 하이웨이가 1번 트랜스 캐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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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9년 7월2일.
목] 호프웰 록(Hopewell Rock)을
감상하며…
갈 길이 멀어 우리는 새벽을 깨우고 일어났다. 호프웰 록을 향하여… 뉴 브른스윅(New Brunswick) 몽톤(Moncton)에서 114 N 훤디 드라이브(Fundy)를 30여Km달려 호프웰 록스에 점심때쯤 도착 하였다. 하루에
2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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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랜스 캐나다 하이웨이(TCH) 옆으로는 나지막한 산위에 나무들도 자그마하다.
저녁엔 무스(Moose)가 갑자기 튀어 나와 사고가 많이 나니, 밤늦게는 운전을 하지 말라고 엊저녁 코아에서 알려 주었기에 우리는 갈 수 있는 데까지 가서 쉬기로 하고 떠났지만, 디어 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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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9년 6월18일. 목 ]
벌써 집을 떠나 온지도 2주가 넘었다. 그런데도
엊그제 떠난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건 새롭고 재미있어 그렇겠지… 인터넷이 오피스 앞에서만 되기 때문에 아침
일찍 일어나 아들과 아삽 게시판에 문안과 사진 몇 장 올리고 메인(Maine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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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9년 6월10일 수] 시카고를 지나며…
엊저녁 래쿤한테 빵을 선물 했으므로, 아침을 대충 때우고 기온은 23도. 날씨가 너무 좋아 옆에 있는 야생 식물 보호 지역을 걸었다. 산책길이 얼마나 아름답던지…갈대와 자운영 꽂이 어우러진 숲길을 돌아 확 트인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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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: 김인순(Irene Kim) 사진: 김인순, 이일성, 백준기
39일간의 꿈만 같은 자동차 여행을 마치고, 세 부부 모두 건강하게 그리고, 무사히 집으로 돌아 올수 있게 됨을 감사하며,
이곳 밴쿠버에서 미중부를 거쳐 미동부. 캐나다 동부. 그리고 대륙 횡단으로 집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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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: 이덕일
사진: 이명숙
바이올린의
연주가 너무 급박해서 숨을 쉴 수가 없다. 거침없이 그어대는 바이올린 소리는 공간을 가로 지르며 내
귀에 닿자마자 물방울이 떨어지듯 부서진다. 연주자의 가파른 숨소리, 활을
가르는 손의 움직임, 허공에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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